아토피

피부질환은 원인과 치료우선입니다.
원인과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켜드립니다.

아토피

고민을 줄이고 일상을 바꿔드립니다.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에 시작되는 피부 질환이며,
매우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소양증, 즉 가려움과 피부 건조증, 습진 등의 특정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의 원인

반복되는 가려움, 피부 증상만 치료해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유전적 원인
부모 중 어머니의 상태가 더욱 중요하며 임신한 여성 중 아토피를 겪고 있는 경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생활
현대인들은 화학물질이 많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체내에서 알 수 없는 반응을 일으켜 결과가 피부로 나타나게 됩니다
환경오염
환경오염이 된 공기를 호흡하게 되면 공기 중의 불순물이 체내로 유입되어 화학물질을 섭취하는 정도의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세균, 곰팡이
실내에 보이지 않는 집먼지진드기 등에 의해 여러 세균들이 호흡기와 피부에 옮겨져 병원균을 퍼뜨립니다.
알레르기
특정 알레르기를 진단받은 경우에 원인이 되는 음식이나 환경에서 아토피가 발병하게 됩니다.

아토피 치료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 복합적인 요인의 피부염은 전문의의 적극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01. 항히스타민제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흔한 증상인 가려움증을 경감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장기간 복용시 불면, 불안, 식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역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02. 항생제
피부염에 이차 세균감염이 동반되는 경우 사용하며 피부염 증상의 경감을 위하여 적은 양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03. 광선치료
자외선을 이용한 광화학요법을 주2~3회 꾸준히 받아 피부의 정상면역기능을 되돌립니다.
04. 국소도포제
약물치료 중 중요한 것이 국소 스테로이드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투과성 및 효과에 따라 1~7등급까지 나뉘며 약제의 기제에 따라 액상, 겔, 로션, 크림, 연고로 나뉩니다. 효과 및 부작용이 달라 환자 피부의 상태, 병소의 위치에 따라 어떤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토피 예방 및 관리

01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자극성 물질에 민감하므로 동물의 털이나 자극성 물질의 접촉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02 의류의 경우 모직이나 표면이 거친 옷은 피하는 게 좋으며 속옷은 면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03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수나 목욕 시에는 자극이 없는 보습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04 각종 첨가제나 색소가 든 음식의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만약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때는 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05 가능한 피부를 긁지 않도록 합니다. 긁으면 긁을수록 증상이 악화되며 나중에는 피부가 두꺼워져 치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06 청소년기의 경우 정서적인 긴장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정신적인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